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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 [공부 잘하는 방법]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 대해 많이 관찰하게 됩니다.이 아이들의 장점을 본받아 아이들에게 학습 방법을 적용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부에는 특별난 것이 없더군요.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적용하는가 하느냐에 학생들의 성적이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소제목만 보게 되면 당연한 것들입니다만 자세히 읽다 보면 다른 글과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1. 성실하다성실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정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학원을 하면서 선생님들을 뽑을 때 학벌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학벌이 좋은 학생들은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담긴 지식만으로도 아이들을 바로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되기 .. 2025. 5. 23.
중간고사가 끝나서 후련하신가요? 중간고사 끝나서 정말 기분이 좋으신가요?이제 4월 말에서 5월 초로 넘어가는 시기가 왔습니다. 꽃도 피고 날씨도 좋고..정말 놀고 싶은 계절입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중간고사가 끝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글을 접하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간고사가 끝나서 마음이 후련하기만 하신가요?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지는 않으신가요? 사실 성적을 올리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방학입니다.방학 때 열심히 한 학생들은 눈에 띄게 성적이 올라가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손을 놓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대비해야 기말고사를 잘 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기말고사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중간고사 망했다.. 2025. 4. 29.
사주에 따른 우리 아이 공부 방법은? 천주교가 사주 봐도 돼? 저는 종교가 천주교입니다. 지금은 게으름이 신앙심을 이겨버린지라 성당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친한 언니는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그 언니 아이가 고3 때 그러더군요. '우리 사주나 보러 가자.' 저도 천주교의 탈을 쓰고 사주 보러 여기저기 다닌 경험이 있지만 저는 이름만 신자였고 그 언니는 성당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신자였기 때문에 좀 의아해했습니다. "천주교가 그래도 돼? 언니는 나랑 다르잖아, " 그 언니가 대답하더군요. "야~. 고3 엄마는 하나님도 봐주셔."라고요. 물론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하지만 저는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것만 쏙 뽑아서 기운 차릴 때 이용하고 그 이후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나쁜.. 2025. 4. 23.
공부에 도움이 되는 옷차림은? 옷차림, 의복이라고 하면 보통은 패션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옷이라는 것은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 외에도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옷이 맘에 드는 옷차림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유행에 민감해지는 것입니다.옷이라는 것이 정말 공부에 영향을 주기는 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옷차림을 통한 기분의 전환으로도 뇌가 작동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복 인지 이론심리학에는 의복 인지 이론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상에 따라 착용한 사람들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실험실 가운이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입는 흰 가운을 걸치는 것만으로도 평소보다 관찰 대상을 더 .. 2025. 4. 21.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는 따로 있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집에만 오면 쉬고 싶다? 요즘에는 특히 워라밸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할 것이 많아 집에까지 해야 할 것을 싸 들고 들어오는 것은 중고등학생이나 직장인들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그러한 심리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오늘은 나의 작은 방이 쉬는 공간으로서가 아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게 할 수는 없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공간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해놓은 책들을 보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요즘에는 공간 심리학이라는 분야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천장이 높으면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천장이 낮으면 집중을 할 수 있는 작.. 2025. 4. 20.
운동? 시간이 없다면 이렇게 하자. 체력 저하 시 나타나는 현상 학생들의 눈을 보면 어딘가 눈빛에 힘이 없고 눈이 풀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는 묻습니다. '공부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고 멍한 기분이 들지는 않아?'라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다고 합니다. 저희 학원의 경우는 개별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을 항상 쳐다보면서 설명합니다. 학생들의 경우는 체감을 못 하겠지만 설명을 해본 사람들은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하는 내용이 아이의 머리를 거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사람의 느낌이라는 것이 과학적인 내용이 아닌지라 신빙성이 없기는 하지만 그런 느낌이 들 때 아이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 이 내용이 뭘 설명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웃으며 대답합니다. "죄송해요...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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