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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중고생이 꼭 피해가야 할 질병

by 대학-가자 2025. 1. 6.

 

1. 중고생 질병 발병률 1위 감기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초중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중의 하나는 감기로 조사되었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두 질병의 공통점은 두 질병 모두 호흡기 비말에 의해 전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두 질병 모두 충분한 휴식, 영양가 많은 식단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둘의 차이점으로는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고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훨씬 심각하며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감기나 독감을 피해 가야 할 이유

어릴 때 잔병치레를 많이 한 아이들이 커서 건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면 부모들의 마음은 이루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속이 상합니다.

 

학생들 본인의 경우에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고 지나가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공부를 시키는 입장으로서 감기는 정말 피해야 할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려 며칠 동안 앓아눕게 된다면 그 또한 시간손실이 대단합니다.

시간 손실은 둘째 치더라도 아파서 누워있는 고통이 상당하므로 개인으로서도 힘이 들것입니다.

 

독감에 걸렸다는 의사 소견서를 떼서 학교에 간다면 당장은 신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건강한 학생들은 하루 정도 화끈하게 아프고 다음날이면 좀 살만해지니 일주일 동안 쉬는 것이 더욱 신이 날것입니다.

어떤 친구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이 시끄러워 조용히 공부하고 싶을 때 감기나 독감에 걸려 학교를 하루 빠지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독감에 걸려 하루 아프고 다음날은 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아도 머리가 띵하고 계속되는 콧물은 공부를 방해하기에 충분합니다.

 

모든 것들을 공부와 연관 지어 응당 피해야 할 감기조차도 "공부에 방해가 되니 건강관리 하세요. " 하는 것이 좀 지나치다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관리나 독감이나 감기를 피해 가는 것도 공부 못지않은 학생들의 능력입니다.

 

3. 감기를 피하는 방법

감기를 피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 듯합니다.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손 잘 씻고, 감기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질 때 마스크 잘하고 다니고...

 

하지만 평소에 관리를 잘 못했다고 하더라도 감기의 전조 증상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약간의 콧물이 난다던가, 몸이 살짝 춥다던가, 목이 따끔거린다던가 하는 증상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가볍게 왔을 경우 잘 먹고 잘 씻고 푹 자면 가볍게 감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수행평가나 일정에 걸려 쉴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의무적으로 푹 쉬어야 합니다.

 

중고생의 경우 너무 약해서 피검사만 해도 쓰러지는 저희 학원 학생과 같은 친구가 아닌 경우에야 하루 푹 쉬고 나면 웬만하면 감기가 떨어집니다.

 

제발 중고등학생 여러분.

감기 기운이 초기일 때 빠른 대처로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4. 감기에 걸렸다면 빨리 낫는 방법

병원 처방약, 휴식, 잘 먹는 것이 되겠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수액을 맞추게 한다는 경우도 있고, 여러 맘카페에 가면 좋다는 병원들의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감기에 걸렸다면 되도록이면 초기에 병원 처방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잘 먹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기에 좋은 생강차 이런 거 아이들 정말 안 먹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을 실컷 먹입니다.

 

실제로 큰 아이가 유치원 때 신종플루에 걸려 일주일 동안 격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모두 다른 곳에 보내놓고 저와 둘이 있었습니다.

저도 열이 많이 났던 기억으로 보다 옮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유치원 정도의 아이들이 신종플루로 하늘나라로 간 친구들의 기사도 많이 접할 때였습니다.

타미플루를 다행히도 처방받아 일주일 동안 먹였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꼭 일주일을 먹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타미플루를 하루 먹이고 열이 바로 떨어졌습니다. 

 

그 당시 했던 건 아빠가 마트에 가서 매일 딸기 3킬로씩 사다 현관에 놓고 가면 먹고 싶다는 음식 배달시켜 먹이고 딸기 먹이고...

정말 딸기 많이 먹였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이 없어지면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잘 먹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만 아픈 아이들도 잘 먹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부모가 아이들이 아플 때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휴대폰 뺏기입니다.

아이들이 아파 죽어도 누워서 휴대폰을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휴식이 되겠습니까?

 

아파서 학교에 안 가는 대신 휴대폰은 꼭 뺏으시고 충분히 쉬도록 해주십시오.

 

요즘 감기나 독감 때문에 병원에 사람들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큰 아이는 대학에 가더니 방학을 맞이하여 밤새도록 컴퓨터 하고 낮에 자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20일 정도 잘 버틴다 했는데 그저께는 낮에도 잤는데 밤에 자겠다고 누웠습니다.

 

웬일인가 하고 물었더니 목이 따갑다고 합니다.

열이 있는 것 같아 재보니 38.9도였습니다.

정말 제 자식이지만 곰이 따로 없습니다.

 

그날 낮에 아이 중간중간 깨워서 보양식을 맘껏 먹였었고 열을 확인하고 타이레놀 2알 먹였습니다.

양치했다고 안 먹겠다는 것을 도라지즙 억지로 먹였습니다. 

다음날 열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워낙 건강 체질이라 독감이 유행해도 타이레놀 2알로 떨치고 일어납니다.

문제는 큰 아이가 낫고 나면 둘째는 독감에 걸려 일주일을 누워서 골골거립니다.

둘째의 감기라는 폭풍우가 이번에는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해서 이번 겨울도 무사히 지나갑시다.

1. 중고생 질병 발병률 1위 감기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초중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중의 하나는 감기로 조사되었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두 질병의 공통점은 두 질병 모두 호흡기 비말에 의해 전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두 질병 모두 충분한 휴식, 영양가 많은 식단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둘의 차이점으로는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고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훨씬 심각하며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감기나 독감을 피해 가야 할 이유

어릴 때 잔병치레를 많이 한 아이들이 커서 건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면 부모들의 마음은 이루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속이 상합니다.

 

학생들 본인의 경우에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고 지나가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공부를 시키는 입장으로서 감기는 정말 피해야 할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려 며칠 동안 앓아눕게 된다면 그 또한 시간손실이 대단합니다.

시간 손실은 둘째 치더라도 아파서 누워있는 고통이 상당하므로 개인으로서도 힘이 들것입니다.

 

독감에 걸렸다는 의사 소견서를 떼서 학교에 간다면 당장은 신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건강한 학생들은 하루 정도 화끈하게 아프고 다음날이면 좀 살만해지니 일주일 동안 쉬는 것이 더욱 신이 날것입니다.

어떤 친구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이 시끄러워 조용히 공부하고 싶을 때 감기나 독감에 걸려 학교를 하루 빠지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독감에 걸려 하루 아프고 다음날은 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아도 머리가 띵하고 계속되는 콧물은 공부를 방해하기에 충분합니다.

 

모든 것들을 공부와 연관 지어 응당 피해야 할 감기조차도 "공부에 방해가 되니 건강관리 하세요. " 하는 것이 좀 지나치다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관리나 독감이나 감기를 피해 가는 것도 공부 못지않은 학생들의 능력입니다.

 

3. 감기를 피하는 방법

감기를 피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 듯합니다.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손 잘 씻고, 감기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질 때 마스크 잘하고 다니고...

 

하지만 평소에 관리를 잘 못했다고 하더라도 감기의 전조 증상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약간의 콧물이 난다던가, 몸이 살짝 춥다던가, 목이 따끔거린다던가 하는 증상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가볍게 왔을 경우 잘 먹고 잘 씻고 푹 자면 가볍게 감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수행평가나 일정에 걸려 쉴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의무적으로 푹 쉬어야 합니다.

 

중고생의 경우 너무 약해서 피검사만 해도 쓰러지는 저희 학원 학생과 같은 친구가 아닌 경우에야 하루 푹 쉬고 나면 웬만하면 감기가 떨어집니다.

저의 아이의 경우는 감기 초기에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자게 하면 다음날 열이 떨어져 있습니다.

 

저의 둘째 아이의 경우에는 초기 감기기운을 놔두다가 일을 키우는 스타일입니다.

고열로 병원에 방문해 항생제를 먹어도 3일 정도 앓고 나야 그때부터 열이 떨어집니다.

 

제발 중고등학생 여러분.

감기 기운이 초기일 때 빠른 대처로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4. 감기에 걸렸다면 빨리 낫는 방법

이것도 병원과 휴식과 잘 먹는 것이 되겠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수액을 맞추게 한다는 경우도 있고, 여러 맘카페에 가면 좋다는 병원들의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잘 먹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기에 좋은 생강차 이런 거 아이들 정말 안 먹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을 실컷 먹입니다.

 

실제로 큰 아이가 유치원 때 신종플루에 걸려 일주일 동안 격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모두 다른 곳에 보내놓고 저와 둘이 있었습니다.

저도 열이 많이 났던 기억으로 보다 옮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유치원 정도의 아이들이 신종플루로 하늘나라로 간 친구들의 기사도 많이 접할 때였습니다.

타미플루를 다행히도 처방받아 일주일 동안 먹였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꼭 일주일을 먹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타미플루를 하루 먹이고 열이 바로 떨어졌습니다. 

 

그 당시 했던 건 아빠가 마트에 가서 매일 딸기 3킬로씩 사다 현관에 놓고 가면 먹고 싶다는 음식 배달시켜 먹이고 딸기 먹이고...

정말 딸기 많이 먹였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이 없어지면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잘 먹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만 아픈 아이들도 잘 먹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감기나 독감 때문에 병원에 사람들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큰 아이는 대학에 가더니 방학을 맞이하여 밤새도록 컴퓨터 하고 낮에 자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20일 정도 잘 버틴다 했는데 그저께는 낮에도 잤는데 밤에 자겠다고 누웠습니다.

 

웬일인가 하고 물었더니 목이 따갑다고 합니다.

열이 있는 것 같아 재보니 38.9도였습니다.

정말 제 자식이지만 곰이 따로 없습니다.

 

그날 낮게 아이 중간중간 깨워서 보양식을 맘껏 먹였었고 열을 확인하고 타이레놀 2알 먹였습니다.

양치했다고 안 먹겠다는 것을 도라지즙 억지로 먹였습니다. 

다음날 열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워낙 건강 체질이라 독감이 유행해도 타이레놀 2알로 떨치고 일어납니다.

문제는 큰 아이가 낫고 나면 둘째는 독감에 걸려 일주일을 누워서 골골거립니다.

둘째의 감기라는 폭풍우가 이번에는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